2008년 07월 01일
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근황

-노는 날은 이런 생활입니다.
요즘 마비노기도 환생할때까지 잠시 접고있고[...오늘 환생합니다만]
그래서 플스를 다시 잡았습니다.
..랄까, 나 타이틀 다 처분했지..
남아있는건
데메크3
테일즈 오브 레젠디아
오딘스피어
SSX
파판10일판
입니다만
.....전부 쉽게 즐길만한게 없어..OTL 뭣보다 오딘스피어는 영문해석이라는 무지막지한 사명을 띄고 게임을 해야하고 파판일판도 마찬가지... SSX는 알피지가 아니니까[...]
그래서 레젠디아를 끝을 보기로 결정. 잡고 있습니다.
그래서 현재 캐릭터 퀘스트는 노마, 모제스, 클로에편 클리어...
제이편 진행중인데 첫번째 던전을 끝냈으니 두개 남았군요. 후덜[..]
노마편
스승과 제자의 끈끈한
그나저나 스벤, 이름만 같은 모 캐릭처럼 간지만 가득 잡은 녀석은 아니고[...] 똘끼 넘치는 속칭 '꿈을 향해 달리는' 캐릭터.
어흙흙흙흙흙흙흙흙흙흙
마지막 장면이 제대로였죠. 자마란에게 보여주는 그 장면...잊지 못할 겁니다. 눈물이 다 날 정도.
스벤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. 바보같지만, 노마에게 향하는 마음이 너무나 깊이 보일 정도였습니다. 저런 스승을 둔 노마는 축복받은 여자...[?]
여담인데 애니메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지만 노마가 의외로 몸매가 좋습니다[..]
클로에편
현재 본 캐릭터 시나리오중 제일 하위권을 달리고 있는 클로에편[..]
마지막을 장식하는 감동이 너무 없달까, 하지만 둔탱이 주먹쟁이랑 클로에의 마음고생을 보면서 참...... 세넬 이 병신새퀴...[...]
올콧은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 티가 많이 나서 이미 그렇지 않을까 예상중이어서 큰 반전도 안 되고 -_- 뭣보다 스토리가 너무 진부합니다. 아니..다른것도 진부한 편이었지만 그 진부함을 잘 끌어나갔는데, 클로에는 굴곡도 뭣도 없이 너무 평지... 중간에 세넬 찌른건 좀 의외였습니다만 거기에 점수를 딱히 부여할 이유가..
어쨌건 꽤나 매력 캐릭터인 엘자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.
...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클로에가 참 마음고생 한다..싶을 정도[...]
모제스편
노마가 스승과 제자간의 유대였다면 모제스편은 동물과 인간의 우정[....] 뭐, 사나이들의 우정 정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.
초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그럭저럭스러운 스토리인데, 모제스가 바보인 주제에 대사는 멋지게 잘 하는지라..
그나저나 모제스, 걔 성격이라면 기트에게 죽을 줄 알았는데[혹은 기트가 죽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줄 알았습니다만] 마지막은 허무하게 장식[...]
하지만 애니메이션 부분이 최고 멋졌습니다. 바보멍청이에 근육돌아이 이미지였던 모제스의 그 대사들.. 마음에 너무 잘 내리꽂혔습니다. 이것이 사나이의 로망!
여담으로, 요즘 TOW[테일즈 오브 더 월드]를 하고 있는데 세넬이 나와서 급 웃었습니다. 아체 카논 이런 애들이야 뭐 단골손님이니까...[아체는 좋아합니다. 완소 아체] 그런데 세넬은 여전히 무뚝뚝한 답이 없는 둔탱이군요. 언제 그 병 고치나 싶습니다[...]
...어휴, 아직도 4명이 남았다니 갈 길이 멀고 멉니다[...] 3일 연속 휴일이니 이번엔 엔딩 보겠죠?
# by | 2008/07/01 00:17 | Game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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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입니다.(둥!)
레전디아는 스토리가 그럭저럭 괜찮다는 느낌을 받고 그럭저럭 재밌게 플래이를 했습니다만...
마지막에 케릭터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 너무 질질 끄는 느낌이 들더군요.
본편이 33시간인가 43시간으로 끝났는데 케릭터 스토리를 하고나니까 103시간이였던가[...].
이건 방법이 없습니다.(절래절래)